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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NLL서 중국어선 철수중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철수를 시작해 군당국이 북한의 도발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NLL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 어선이 어제부터 철수를 시작했다"면서 "중국 어선의 철수가 북한의 요청에 의한 것인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NLL 인근에서는 중국 어선 280여 척이 조업 중이었지만 28일부터 어신이 줄기 시작해 현재는 140여 척 가량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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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을  이렇게 밖에 못하는 북한 야속하군요

주식하시는분들 오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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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조선왕조실록~^^

“세종께서 항상 신하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자는 뚱뚱하니 항상 궁궐에서 걸음을 걷게 하고, 후원에서 말을 타게 하며, 매를 놓아 사냥하는데 참여하도록 하여 혈기를 통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성상께서 항상 깊은 궁중에 계시고 일찍이 운동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몸을 한 번 움직여 피로하게 되면 바로 병환이 나십니다. 마땅히 궁궐 안에서 산보를 하시고 때로는 말을 타시어서 항상 운동을 하시어야 합니다.”

국보(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단종3권(1452년 9월 23일)에 나오는 기록이다. 세종은 뚱뚱한 세자에게 걷기 운동을 시켰다는 대목에서 조선시대에도 세자의 비만이 임금에겐 고민거리였고 비만에는 걷기 운동이 제격이라는 인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은 기록의 보고다. 무겁고 딱딱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실록에는 귀를 솔깃하게 하는 재미 있는 이야기들도 많다.

실록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대목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관한 기록(광해 19권 1609년)이다.

“선천군(宣川郡)에서 오시(午時: 낮 11시에서 1시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날씨가 화창하여 구름 한 점 없었는데, 동쪽 하늘 끝에서 갑자기 대포를 쏘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나더니 큰 불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불덩어리가 지나간 곳은 하늘의 문이 활짝 열려 마치 폭포와 같은 모양이었다.”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군대에 흑인 병사가 있었다는 기록(선조 100권 1598년)도 눈에 띈다.

“명나라 장수 유격이 말하기를 ‘제가 데리고 온, 얼굴 모습이 다른 신병(神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임금께서 ‘이 사람은 어느 지방 사람이며 무슨 기술을 가졌소이까?’라고 물으니, 유격이 대답하기를, ‘호광(湖廣)의 남쪽 끝(極南)에 있는 포르투갈(波浪國) 사람입니다. 세 개의 바다를 건너야 호광에 이르는데, 조선과의 거리는 15만 여 리나 됩니다. 그 사람은 조총(鳥銃)을 잘 쏘고 여러 가지 무예(武藝)를 지녔습니다’라고 하였다.”

일본에서 선물 받은 코끼리가 살인죄를 저질러 섬으로 유배를 보냈다는 내용(태종 24권 1412년)도 있다.

“일본 국왕(日本國王)이 사신을 보내어 코끼리를 선물하여 임금님께서는 3군부(三軍府)에서 기르도록 명하였다. 그런데 공조 전서(工曹典書) 이우(李瑀)가 코끼리를 신기하게 여겨 구경하다가 놀리고, 비웃으며 침을 뱉었는데, 코끼리가 화가 나서 이우를 밟아 죽였다. 그리하여 살인자가 된 코끼리는 순천부(順天府) 장도(獐島)로 유배를 가게 되었다.”

이같은 내용들은 국가기록원이 어린이들에게 조선왕조실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6일 개설한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웹사이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도 볼 수 있다. 어린이 조선왕조실록은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 ▶조선왕조실록이란? ▶실록은 어떻게 만들고, 관리했을까요? ▶조선왕조실록 공부방 등 네 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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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한번 들르셔서 읽어보세요^^

역시 옛날 기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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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입관식 45분전 시작되었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입관식이 서거 3일째인 25일 오전 1시29분 염습과 함께 시작됐다. 경남 김해 봉하마을 마을회관에서 열린 입관식에는 노 전 대통령측 유족과 장례 관계자들이 입회했다.

사저에 머물고 있던 권양숙 여사도 이날 오전 1시 59분쯤 검은색 그랜저를 타고 사저를 출발해 회관에 도착, 휠체어를 타고 입관식에 참가해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

권 여사는 남색 상의에 회색 정장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다소 지친 모습으로 경호관의 부축을 받으며 입회식 장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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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살아계시는 것 같습니다.

 

잠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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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한 환경은 ‘큰 인물’ 못 만든다

유복한 환경은 ‘큰 인물’ 못 만든다
승자의 법칙⑤
찰리 채플린의 아버지는 가수였는데 알코올 의존증으로 사망했다. 무용수 겸 가수였던 어머니는 정신병 증세로 평생 고생했다. 실패자 아버지가 아들의 성공에 자극제가 된 셈이다.
이 주의 명작

빅터 고어츨, ‘세계적 인물은 어떻게 키워지는가’

‘난잡하고, 엉성하고, 무질서하고, 혼란스럽고, 흐리멍덩하고, 의심 많고, 애매하고, 불명확하고, 대충하고, 부정확하고, 꼼꼼하지 못한 행동을 한다. 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무관심하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을 한번쯤이라도 지켜본다면 ‘한심한 사람’이라거나 ‘제 앞가림도 못하고 밥벌이도 못할 사람’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법하다. 더욱이 이런 사람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전혀 다른 분석을 내놓는다. 그는 ‘자아실현을 한 인물에 대한 고찰’이란 글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일수록 이러한 특징들이 발견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흔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하고 계산적이어야 한다”는 통념이 있는데 이러한 성격의 사람들은 오히려 ‘중소 규모의 사업가’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달리 말해 주위에서 ‘한심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던 사람들이 재벌처럼 ‘큰 성공’을 이루는 반면 주위에서 ‘성공할 인물’이라는 평을 듣는 사람들은 그저 그런 수준의 ‘작은 성공’에 머무른다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아버지가 인생에서 ‘실패자’라면 그 자녀들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 이 역시 ‘실패자 아버지’에게서도 성공할 자녀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실패한 아버지’보다 ‘성공한 아버지’에게서 성공한 자녀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역시 통념을 뒤집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부모라면 과연 자녀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한두 번쯤 생각해 볼 것이다. 빅터 고어츨 부부와 아들인 테드 조지 고어츨의 공저 ‘세계적 인물은 어떻게 키워지는가(원제 Cradles of Eminence)’라는 책은 자녀 교육이나 인재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독서로 꼽힐만한 책이다. 저자들은 미국 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400명의 유명 인사의 전기(20세기 인물 중에서 미국인은 2권, 외국인은 1권 이상)에서 그 공통점을 이끌어냈다.

① 톡·톡·톡= 세계적 인물로 키워낸 가정의 한 가지 공통점을 꼽는다면 ‘공부와 성취 중시’다.

이 책에서 다룬 저명인사들의 90% 이상이 공부와 성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 가정 출신이었다. 큰 인물을 키워낸 부모들은 대부분 ‘책벌레’였고 매사에 적극적이고 의욕적이었다. 윈스턴 처칠의 외할아버지는 도박사로도 유명했다. 외교관이자 신문 편집인으로 활동한 외할아버지는 뉴욕 시내에서 경마 대회를 최초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 기질은 처칠의 승부사적 리더십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은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부모상을 대변한다. 그는 책상 앞에서 쓰러질 때까지 일에 전념했고 알프스의 슈레크호른을 최초로 등정했다. 부모가 재산이 많지 않더라도 매사에 적극적이면서 평생 책을 가까이 하며 공부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자녀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② 톡·톡·톡= 아버지가 고생하고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자녀가 성공하는데 아무런 장해가 되지 못한다.

③ 톡·톡·톡= 아이를 세계적 인물로 키워낸 가정은 공통적으로 신체적으로 게으른 부모는 전무하다.

저자들은 “저명인사 4분의 1은 아버지가 실패자”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서 ‘실패자 아버지’가 오히려 자녀가 성공하는데 ‘공헌’한다고 주장한다. 아버지가 실패자로 살 경우 어머니는 아들에게서 위안을 찾는다. 이때 아들은 성공해서 불행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는 것.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아버지 모리스 거슈윈은 ‘사업 망하기’가 주특기였다. 그의 유치찬란한 행동을 가리켜 ‘거슈위니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였다.

앤드루 카네기의 아버지도 사업에 실패한 몽상주의자이면서 이상주의자였다. 록펠러의 아버지도 떠돌이 약장수였고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는 식료품 도매상의 영업사원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는 생계유지도 하지 못했다. 버나드 쇼와 찰리 채플린, 제임스 조이스, 루이 암스트롱과 같은 위인들은 알코올 의존증의 아버지를 두었다.

④ 톡·톡·톡= 세계적 인물을 키워낸 부모들은 한결같이 자기주장이 강한 부모였다. 이들에게서 중립적인 태도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⑤ 톡·톡·톡=사망, 투옥, 유배된 부모의 자녀들은 부모가 열중한 대의명분에 따르기보다 무의식중에 예술 쪽으로 선회하게 된다.

자녀에게 특별히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평범한 환경을 제공하는 ‘중립적인 부모’ 밑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보인 아이라도 결국 평범하고 보통 수준의 인물밖에 될 수 없다고 한다. 400명 중 227명의 가족이 뚜렷한 정치적 입장을 견지했고 개혁 운동에 참여했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생각을 표현하는 등 자기주장이 강한 부모였다. 자기주장이 강한 가정의 출신 자녀는 부모에게 반항하기보다 오히려 부모를 모방한다.

⑥ 톡·톡·톡= 권위적인 어머니(가모장적 어머니)가 자녀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저명인사 400명 중 권위적인 어머니는 109명, 아버지는 겨우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가 권위적이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아버지가 권위적이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다만 ‘가모장적인 집안’에서는 어머니가 자녀를 편애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어떤 어머니들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장래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또 매우 유능한 아버지를 둔 아들은 종종 자신감을 잃곤 한다. 위대한 아버지 밑에 위대한 아들은 나올 수 없다는 말이 있다.

⑦ 톡·톡·톡= 역사상 매우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 중에는 어린 시절부터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았다.

⑧ 톡·톡·톡= 소란하고 격정적인 가정의 아이는 고난을 겪으며 감성적이고 눈치가 빨라서 그런 고통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잘 알게 된다.

이 역시 통념을 깨어주기에 충분하다. 흔히 위대한 인물은 유복하고 평온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00명 중 유복하고 평온하며 비교적 문제없는 가정 출신은 58명(15%)에 불과하다. 부모와 자녀 모두 성격이 급하거나 화를 잘 내거나 변덕스럽거나 실험적인 편이 많았다. 으스대기도 잘하고 때로는 끔찍한 실수를 했다.

⑨ 톡·톡·톡= 행운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행운을 차지할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제대로 준비돼 있고 끈기 있는 쪽이며, 그런 사람이 훗날 전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끝으로 400명의 저명인사들에게 발견되는 공통된 특성으로는 자신의 이상과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끈기’라고 말한다. 또 끈기와 함께 성공을 향한 열정과 소명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취미이거나 피상적인 관심뿐이던 것을 어떤 절실하고도 열정적인 소명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동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게 ‘내 몸속의 가시’다.

⑩ 톡·톡·톡= 아무리 창의적인 인물이라도 업적을 세우기 위해서는 재능과 격려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 칼 융은 ‘원형적 욕망’, 제인 피어토는 ‘내 몸속의 가시’라고 했다.

요즘과 같은 경제 위기 시대에, 특히 40대나 50대 들어 일부 남성들은 시들어버리고 급기야 죽음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생존을 위한 투쟁 속에서 내면의 열정이 소진돼 더 이상 자신의 잠재력이 되살아날 수 없는 경우 ‘내 몸속의 가시’가 없기 때문이다. ‘실패자’보다 더 무서운 게 바로 ‘내 몸속의 가시’가 죽은 사람이 아닐까.

최효찬 소장은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는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강의를 하는 한편 자녀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5백년 명문가, 지속경영의 비밀’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49가지’ ‘메모의 기술 2’ ‘한국의 1인 주식회사’ 등의 저서가 있다.

최효찬·자녀경영연구소장 / 문학박사 romai@naver.com
입력일시 : 2009년 5월 13일 18시 19분 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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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냐 MB; -경찰, 덕수궁 앞 추모집회 봉쇄 물의-

[노전 대통령 서거]경찰, 덕수궁 앞 추모집회 봉쇄 물의
2009-05-23 오후 6:42:15 게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집회가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 추모집회 역시 봉쇄하고 있어 곳곳에서 작은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는 한 네티즌의 제안에따라 시민들이 속속모여든 가운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후 5시 30분 현재 경찰 추산 9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찰이 인근 지하철 시청역 출입구를 봉쇄한 채 시민들의 집결을 막고 있다.
추모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 도착한 한 시민은 "경찰이 대한문으로 가는 2번, 3번출구를 막고 집회장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 답답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일부 지하철 출구 출입을 원천봉쇄하고 있어 입구 앞에서는 국화꽃을 들고 추모집회에 참가하려던 시민들과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대한문 앞에서 분향소를 만들려고 가져온 천막을 빼앗아 시민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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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도 아깝고 항의하는 시간도 아깝다 당신에게는

조용히 성냥한개비 던져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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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사건을 결말 지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서거라니...

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빈손에서 대통령 탄핵 비리수사까지 와서

탄핵후 노전 대통령이 빈손으로 나왔을리 만무하고

 

당시 검찰에게 사실상 승격된 기관으로

해준이유도 어떤 권력도 검찰을 건들지 못하게 만들려고 했던

이유였는데

 

역으로 권력이 쌔지면 검찰은 휘둘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린 시점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BBK수사를 종결 하려는 의지가 없었나 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탄핵후 아무리 바보라도 퇴임후가 어찌 될지 보이는데

안보이는 칼을 뒤에서 갈고 숨기고 나왔을 터...

 

이를 알고있는 현 대통령은 무서웠겠지요

현정권에 살아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

제거를 확실히 해야 다음 대선때 한나라당이 유력하고...

 

동정론이 아닌 정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반격을 언제 할까

시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혼자 떠안고 가셨네요

국민들은 갈려서 또 개싸움이나 하고있고

 

자료들을 공개하고 가셨다면 오히려 현 정권은 무너지기보다

각성하고 국민을 위한 정권으로 탈바꿈 할수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오히려 큰소리 더치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정치적 보복 희생양이 되어 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고 계셨으면

어찌 반전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한폭탄이라 구속수사도 못하고 검찰에선 더 여죄를 캐고 있었지요)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게 아니라 고양이를 죽일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정치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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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제조기 검찰 발언 "수사 종료" ....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검찰은 극도의 당혹감 속에 초비상 상태로 돌입했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가 검찰에 엄청난 역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분이기도 감지되고 있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이날 낮 12시 쯤 “노 전 대통령께서 갑작스레 서거하시게 된 점에 대해 충격과 비탄을 금할 수 없다”며 “현재 진쟁 중인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종료될 것”이라는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임채진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고위 간부들은 이날 오전 서둘러 검찰 청사로 출근, 11시30분에 비상회의를 열어 향후 수사 방향과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노 전 대통령 수사를 직접 맡았던 대검 중수부는 공황 상태에 빠져들었다.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검사장급 간부 전원이 비상출근을 했다.

김경한 장관도 오전 10시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실·국장 등 고위 간부들을 긴급 소집한 뒤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 장관은 회의 후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망원인과 경위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중이며 신속히 규명해 국민여러분께 소상히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대검에서 진행된 긴급 회의는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검 중수부 수사 도중 주요 피의자가 사망한 사례가 처음은 아니지만 전직 대통령이 유서를 써 놓고 자살을 했다는 점에서 검찰 간부들도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검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파악이 중요하다고 보고 사고 및 사망 원인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총 집중할 것을 경찰에 지휘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 중수부 수사팀 검사를 직접 현장에 보내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향후 수사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됐다. ‘박연차 게이트’ 수사 막바지에 노 전 대통령 사망이라는 대형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향후 수사 일정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 등이 예정돼 있고 정치권 등의 움직임이 복잡다단하게 전개될 것이 분명해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수사 일정은 추후에 논의키로 했다.

검찰은 또 노 전 대통령 사망을 놓고 사회 혼란 등이 우려될 수 있기 때문에 대응책 마련에도 부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사실상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였다는 점에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론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검찰에 불리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무리하게 밀어 붙여 결과적으로 노 전 대통령의 사망이라는 결과를 불러온 것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도 검찰을 긴장케 하고 있다.

<조현철기자 cho197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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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눈에 가시같은 사람 저세상 보내고

 

사건종료한다고??

명박이 30억 지원금인가 그건 어쩌라고 그냥 숨기려고?

 

개들이다 개들...개와 비교하는 자체가 우스꽝 스럽다

 

몇명이냐 검찰수사하면 자살한 사람이 자살 제조기 검찰

검찰 수사만 하면 다 자살하냐 니들 대체 뭐하는 것들이냐

몇명째냐 지금 추악한 놈들...자기들 풀어준 장본인을 자기손으로 죽이냐

검찰 힘실어준게 누구인데...개도 자기 주인은 안물어 ...

하긴 지금 주인은 명박이군...

 

너희들 다음 대선때 보자...

이를 악물고 반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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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너무 불쌍하네요...

연이어 이틀 안좋은 소식에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로 당파를 떠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게 생각하고

두둔 하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어떤 개 쓰래기 놈들보다 받은 돈도 적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3~4조 해쳐먹고 나라 팔아먹고 개뻘짓을 다해도

잘살고 하는데 그것에 비교해서 60억이라는 돈은 껌값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설령 100억이라도 어느정도 이해는 할것같습니다.

 

개삽질 하는 누구보다야 천만배 대인배지요

 

명복을 빌겠고

 

딱 한마디만 하고싶습니다.

 

개같은 뻘짓거리 하는 당을 사람들이 꼭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민성이 아무리 개처럼 쏠리고 할지언정 단 한사람만 이라도

개같은 당의 뿌리가 어디 있고 조선시대부터 따지고 들자면

 

얼마나 개같은 짓을 해왔는지 그 후손들이 지금 무엇을 해쳐먹고 있는지

사람들은 알아야 합니다.

 

이글에 태클은 사양합니다.

태클 걸 시간에 역사공부좀 다시하셨으면 하네요....

 

가장 최근의 친일파 후손들 그리고 그의 베스트 프렌드 후손들이 지금

무슨 직업을 가지고 그 일족들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사람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저는 어느 당파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지난 1000년간의 뿌리들이 어떤 무리라는것...

우리나라 사람 착해도 정말 착하네요

 

저사람이 사탕발림하면 우르르 몰려가고 이사람 좋으면 우르르 배신하고

정말이지...

 

창피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그냥 인간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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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여운계씨 타계 (4시간전)

폐암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던 중견 탤런트 여운계(69) 씨가 22일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이 입원해 있던 인천 부평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관계자는 "여운계 씨가 오늘 오후 8시쯤 사망했다"며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40년생인 그녀는 고려대 국어국문과에 진학한 뒤 대학극회 단원을 시작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이후 그녀는 대학 졸업 후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오다 지난 1962년 K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고 2년 뒤인 1964년 TBC 공채 탤런트에 다시 합격했다.

그녀는 TBC 일일 연속극 '눈이 내리는데'로 브라운관에 첫 선을 보였고, 이후 40년 이상 연기자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특히 여운계는 MBC '대장금', KBS '오! 필승 봉순영',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쩐의 전쟁', KBS2 '며느리 전성시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 곁을 지켰다.

또 그녀는 지난 2005년 영화 '마파도'와 2007년 '마파도 2'에 잇따라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여운계는 지난 2007년 신장암으로 투병 중에도 연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컴백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급성 폐렴에 걸리면서 폐암이 급속히 악화돼 얼마 전 KBS '장화홍련'에서 하차해야 했으며 22일 저녁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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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잘못 송금한 1000만달러 ...여러분은?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4&s_hcd=&key=200905221702324266

 

[앵커멘트]

어느날 갑자기 여러분의 계좌로 수십억 원의 돈이 들어와 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뉴질랜드에서는 한 시민이 잘 못 들어온 거액을 바로 찾아서 달아났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질랜드 로터루아 시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던 한 남성과 여자친구.

뉴질랜드 돈 만 달러 대출을 신청했는데 통장에는 1,000배인 1,000만 달러가 입금됐습니다.

은행측은 곧 실수를 발견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녹취:크레이그 다울링, 웨스트팩 은행 대변인]
"송금 실수는 은행에 참 곤란한 실수입니다. 더욱이 이번 사건의 액수는 매우 심각합니다."
(Mistakes of any sort are not a welcome thing for any bank to go through. The magnitude of this, as well, is very disappointing for the bank."

미화로 6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8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을 어떻게 했을까?

이 커플은 곧 바로 돈을 인출한 뒤 집과 주유소를 버려둔채 종적을 감췄고 급기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녹취:데이빗 하베이, 로터루아 경찰관]
"일단은 그들이 뉴질랜드에 남기고 간 주유소 사업과 관련된 주변인들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At this stage, the investigation has highlighted that the individuals involved in that business account has left NewZealand)

이웃 주민들은 평소에 예의가 바르던 그가 돈을 들고 달아났다는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녹취:람베르트, 이웃 가게 주인]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요. 정말 정직한 사람이었는데...아마 그의 잘못이 없는 것으로 나올 것 같아요(믿기지가 않네요)."
(He was a really nice guy and yeah we thought he was pretty honest, and it turns out he's not.)

그런데 일부 외신들은 이 남자가 한국인이라고 보도해 관심이 더 쏠리고 있습니다.

[녹취:CNN 보도]
"이 사람은 한국인이고 그의 여자친구는 호주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aybe the identity of the couple is a Koeran man and his Australian girl friend. They ran a petrol station in Rotorua..)

뉴질랜드의 현행법은 계좌로 들어온 돈이 잘못 입금된 사실을 알고도 사용하면 처벌을 받게 돼 있는데, 현지 경찰은 이 커플이 이미 뉴질랜드를 벗어나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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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개인이 잘못송금하면 책임은 송금한 사람 책임이며

은행에서 환수를 안해줍니다. 민사로 해결해야 되며

 

역으로 은행에서 잘못보내면 안주면 형사고발? 당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런 X같은 경우가 있습니까..ㅡㅡ;;;;

 

예로 어떤 대리가 20억 대금을 실수로 다른회사로 입금했다가

회사 부도처리 된 경우도 있습니다.

 

돈받으려면 이체 받은 회사에가서 받아라 라고 은행에서 하더랍니다.

뭐이런.....

 

멋진 동내에 살고계십니다 대한민국이란 동내는 돈많은 놈이 깡패 동내입니다 ㅡㅡ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죠 ㅎ 중국은 특히 심합니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