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에서 한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속칭 네일 하우스(철거요청을 반대하는 건물)라 불리는 이 건물의 주인은 철거동의에 앞서 더 많은 보상금을 타기 위해 소송을 신청했지만 패소했다. 이 지역에서는 작년부터 개발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건물주들의 대립으로 인해 초고층 아파트 건설계획이 지연돼왔다. /로이터 뉴시스

중국에도 알박기가 가능하군요? 땅빼고 건물은 소유권 인정하나 보군요

바보 ㅋㅋㅋ어느정도 것 했어야지 ㅎㅎㅎ

저건 빼도박도 못하고 공시지가대로만 보상받을듯 ㅋㅋㅋ

공사지연 벌금 안내면 다행 ㅡ_ㅡ

▲ 12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 무악재에서 독립문방향 도로변의 5m 높이 축대가 폭우로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그 위에 정차된 1t 트럭의 한쪽 바퀴가 무너진 축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행인이 없었나 보네요 저정도면 압사입니다만...

벽에 달라붙어 다니는...저에게는 충격입니다..

음...별개로 저 트럭주인분 안타깝다고 해야되나요

연식이 오래되서 보험만 제대로 들었고

같이 무너져 완파되었다면 포터3? 살수있었을텐데 아쉽다는

ㅡ_ㅡ;;;(사람인지라 어쩔...)

▲ 29일 전남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 설치된 인공폭포(월가든)가 완공 10일만에 벽면에 금이 가고 일부 마감재까 떨어져 나가 흉물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시비 4억4000여만원을 들여 해양공원 야외공연장 앞에 높이 3m와 7m의 인공폭포 2개소, 계류 1개소, 163㎡ 규모의 연못을 조성하고 17일 통수식을 가졌다. /뉴시스

허걱....ㅡ_ㅡ;;;아이들은 없었나 봅니다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