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10일만에 무너진 인공폭포

 

▲ 29일 전남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 설치된 인공폭포(월가든)가 완공 10일만에 벽면에 금이 가고 일부 마감재까 떨어져 나가 흉물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여수시는 시비 4억4000여만원을 들여 해양공원 야외공연장 앞에 높이 3m와 7m의 인공폭포 2개소, 계류 1개소, 163㎡ 규모의 연못을 조성하고 17일 통수식을 가졌다. /뉴시스

 

 

허걱....ㅡ_ㅡ;;;아이들은 없었나 봅니다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