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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08.8.7 ~ 2008.8.7 (1일)
컨셉친구와 떠나는 여행
여행비용10 만원
특별히 좋았던 곳
다좋음
여행팁
사람없어서 좋음 -0-휴가철에 이정도 사람이면 정말 없는것이죠 ㅎㅎ
15년된 죽마고우와 첫 여행 입니다.
제 1관문 지점에서 ~
산행길에 KBS촬영장세트를 몰래?들어가서 ㅎㅎ
장군놀이 ㅡ.ㅡ
친구의 검술훈련 ㅡ_ㅡ중...ㅡ,.ㅡ;
푹푹찌는 날씨에 혼자 덥겠군 ㅡ_ㅡ
옆에 돌담길안에도 촬영세트가 있습니다.
들어갔다 나와서 단체한컷;
안에서 촬영한 사진은 흉물스러워서 미공개 ㅡㅡ;
심심해서 ㅡ_ㅡ
조선 후기에 돌에 세겨진 문자랍니다;
대충 200년~300년 되지않을까요
더워서 쓰러지기 직전에 ;
물래방아 -0-
약수터에서 물먹고;
지금 3관문쪽으로 갈지 결정중 결국 놀려고 내려옴 ㅋㅋ
(계곡에서 발목 담그고 놀았음 ㅎㅎ)
올라가는 도중 폭포에서 장난질
양말벗고 걸어 내려가는길~옆에 수로에서 좋다고 노는 친구 ㅎㅎㅎ
수로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 모두 세워서 연출사진 ㅡ_ㅡ;
가장 오른쪽 발이 쥔장발 ㅡㅡ
발바닥 하도 아파서
혼자 으악으악 거리면서 내려옴...ㅡ,.ㅡ;
거의 내려와서 발씻고 말리고 신발~ㅎㅎ
논문을 쓰고싶어졌네요 ㅎㅎ
신발이 발바닥에 미치는 영향과
모래알이 발바닥에 고통을 주는 수준 ㅡ_ㅡ;
아으~
단순 사진리뷰네요~
1부는 여기로
http://blog.naver.com/busnic/120054654054
-친구들에게-
비록 지금은 이렇게 여행을 갔지만
훗날에는 더좋은곳으로 편하게 재미있게 갈수있겠지
항상 고맙다 인간들아!
몇년만에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같아서
기분이 좋네
계속 지금처럼 건강한모습으로
오래오래 살자 친구들아
13~15년만에 우리가 처음하는 여행
뜻깊었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