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상기
안녕하세요 버스닉입니다.
방금 심야영화 보고 들어온 직후 쓰는 감상평입니다.
영화 평론이 아닌 그냥 감상평이예요
제가 워낙 SF를 좋아해서 미드(미국드라마SF)관련해서는 다보았고;
영화 2류 3류도 SF는 모조리 봅니다^^; 그래서인지 패자의 역습은
저에게 만점짜리네요 어릴적 꿈을 그대로 재현한 그런 영화 ㅡ_ㅡ
차가 로봇으로 변신하고 그런것 말이죠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 법한 변신로보트였지만
나름 시나리오까지 작성하며 변신로보트 영화를 제작하고 싶었던
어린꿈이 직접 영화화 되어 관람객으로 보는 그 기쁨은 감격입니다.
뭐 감독이 제가 아닌 마이클 베이지만요 ㅋㅋㅋ
(한국태생으로 감독이 저런수준까지 찍으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죠)
2000억을 어디서 구하는지 그것은 여러분이 _-_;;
아뭏튼 각설하고 한국방문때 언론에서 또 묻어가기 작전을 잘 실행해서
충무로 분들은 좋았겠네요 하지만...그 뒷배경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는거...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역시 단순무식 부수고 때리고 터트리는것이
흥행 짱인듯;
터미네이터4도 괜찮았는데 말이죠 ㅋ
다른분들은 영화내용및 자막누설 하시는데 그다지 좋은모습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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